저는 요즘 새로운 운동을 배우고 있어요 !바로 로드자전거 입니다.
그중에서도 엘파마 에포카는 처음 입문할 때 선택한 첫 자전거인데요,
가볍고 반응성이 좋아서 로드자전거 입문자에게 딱이에요.
그런데 막상 타기 시작하니 다른 운동에 비해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더군요.
오늘은 저처럼 로드자전거를 처음 타는 분들을 위해
기본 용어들을 정리해봤어요.
달리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이 용어들부터 익혀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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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릿 페달 & 클릿 슈즈
로드자전거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 중 하나가 바로 ‘클릿’이에요.
클릿은 페달과 슈즈를 고정시켜서 힘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는 장치예요.
처음엔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로드자전거의 매력을 200% 느낄 수 있답니다.
저는 아직 초보중의 초보라 클릿슈즈는 사용하지 않는데 ,
중급이상의 실력을 가진 분들은 클릿페달을 장착하고 폭발적인 속력으로 달립니다,
일반 슈즈에 비해 클릿 페달은 훨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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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롭바
로드자전거 특유의 핸들 모양, 기억하시나요?
그게 바로 ‘드롭바’예요.
허리를 낮춰 공기저항을 줄이고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예요.
엘파마 에포카도 깔끔한 드롭바 디자인 덕분에 시각적으로도 멋져 보이죠.
로드자전거 타는 자세는 바로 이 드롭바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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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어(변속기)
로드자전거에는 앞기어(크랭크)와 뒷기어(스프라켓)가 있어요.
언덕길, 내리막, 평지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변속기를 조절해 효율적인 주행을 할 수 있어요.
엘파마 에포카는 기어 변속이 부드러워서 로드자전거 입문자에게도 부담이 없어요.
기어를 잘 활용하면 무릎 부담도 줄고 더 멀리 탈 수 있답니다!
기어 모양이 일반 자전거와 달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충분하 연습을 하시고 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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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던스
케이던스는 페달을 1분 동안 몇 번 돌리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예요.
로드자전거를 꾸준히 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케이던스를 찾게 돼요.
저는 엘파마 에포카를 타며 평균 80~90rpm을 유지하는 편이에요.
로드자전거 라이딩에서는 케이던스와 기어 조합이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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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딩 용어
• 댄싱: 페달을 밟으며 일어서서 타는 자세
• 피팅: 내 몸에 맞게 자전거를 세팅하는 것
• 그룹세트: 기어, 변속기, 브레이크 등 핵심 부품 모음
• FTP: 최대 파워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이런 용어들이 익숙해지면 로드자전거 커뮤니티 대화도 재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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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이제 막 시작한 로드자전거 입문자라면,
처음엔 헷갈려도 하나하나 익히다 보면 점점 라이딩이 즐거워질 거예요.
이제 도로 위를 달리는 게 두렵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로드자전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예요.
단 , 로드자전거 만큼 부상의 위험이 큰 스포츠도 없으니
반드시 충분한 연습을 하시고 !
특히 출발과 정지는 정말 많은 연습을 하시고 타시길 바래요.
그리고 주행중 추월시
반드시 지나가는알림을 상대방에게 해주셔야 사고없이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그럼 다음엔 첫 라이딩 후기를 가져올께요!!!